#트래블서치를 다녀온 사람들의 솔직한 이야기!

여행의 피로와 현실세계 적응으로 조금 늦은 후기입니다!!🤭

29살 반년 지난 늦여름 고민하다 신청하게 된 트래블서치였습니다!

비행기 탈때부터 기분 좋았고 처음 다같이 만나고 모여서 이동할때는 어색함과 설렘이 공존했던거 같네요. 카페 도착해서 다시 이름 물어보고 사진 같이 찍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맘속에서 편해짐이 생겼던거 같아서 잘 온거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답니다.

숙소로 도착하니 숙소도 너무 좋았고, 저녁먹고, 밤바다 구경하러 가고, 야식 겸 술 한잔하고, 게임하고, 하다보니 시간도 빠르게 흘러간다 느껴짐과 적응도 되면서 좋았습니다.

둘째날 아침산책 겸 카페도 차분한 분위기여서 만족했구 점심먹고 이동한 지브리 소품샵과 꽃?과 조명 넘치는 !!카페도 좋았네요ㅋㅋㅋㅋ해안도로 스쿠터?도 처음 타봤는데 바람도 느끼고 바다 구경도 중간중간 소품샵 구경과 넘치게 간 카페들도 기억에 남을꺼 같습니다 숙소로 돌아올때 빵도 사고 야식으로 뭐 먹을지 고민도 하면서 돌아온 긴 하루였는데ㅋㅋㅋㅋ 아직 저녁도 안 먹고 불멍도 안 하고 야식도 안 먹고 "나는 솔로"도 보고 얘기해야하는 일정이 많이 남아있어서 하루가 아주 알찼습니다!

셋째날도 역시 카페로 시작! 점심 외식도 맛있었고 서핑도 배우고 탔지만 힘들었어요ㅠㅠ이건 직접해보시면 아실꺼 같아요ㅋㅋㅋㅋㅋ참고로 전 물놀이가 더 재밌었답니다 저녁 외식도  맛있는 흑돼지도 먹었고 인생네컷도 찍고 별구경도 하러 가고 야식 먹고 서로서로 얘기 많이 한 잠자기 싫은 마지막날 밤까지 이렇게 흘러갔구요ㅠㅠ

넷째날은 이동과 서로 인사하고 담을 기약하는 아쉬운날이었습니다ㅠㅠ

이렇게 두서없이 여행한 내용들을 쓰긴했지만 글로는 다 담을 수 없고 직접 경험하고 사람들을 만나서 기억하고 추억하는게 좋은거 같다고 생각하는 트래블서치 여행후기였습니다!!꼭 신청해서 참가해보세요ㅎㅎ저도 담에 기회가 되면 또 갈 생각이랍니다~

P.s 마지막으로 연근이 인솔하고 운전하느라 너무 고맙고 고생했구🤗 

같이 여행한 분들도 너무 좋았고 재밌었어요 또 만날꺼니까 이만 글 끝냅니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