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서치를 다녀온 사람들의 솔직한 이야기!
트래블서치 신청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민할 시간이 아까우니까 신청하세욧!!!!!!! 제발...ㅜㅜ
(그리고 이미 신청한 사람들은 선크림이랑 모자, 선글라스 챙겨오세욧...)
올해 휴학하면서 가장 잘한 일 하나를 꼽자면 트래블서치를 신청한 일이다!
혼자 있는 건 좋지만 혼자 여행을 가본 적도 없고 , 일정 짜기도 귀찮고, 덤벙대는 나에겐 트래블서치를 본 순간 '어?이거다!' 싶었다
MBTI 중 I 90%인 나에겐 사람들과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 이거 사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삶에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했던 나는 충동적으로 트래블서치 신청을 하고, 비행기를 예매했다.
기다림 끝에 오키나와에 도착하고 인솔자 오빠들과 참가자들을 만난 순간 내 걱정은 사라져버렸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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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우미카지테라스를 갔는데... 진짜 미친듯이 뜨거웠다
그러다 발견한 "시원한 점내"가 붙여진 카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한 와중에 다들 홀린듯이 카페 안으로 들어갔따
카페가 너무너무 시원했다,,, 나가기 싫었다
그리고 카페에서 나와서 찍은 첫 단체사진!
아직 어색어색 😄 ㅋㅋㅋㅋㅋ 준호오빠 어디봐?
+ 다들 인생샷 건져갈 수 있음!! 사진을 엄청 열심히 찍어주고, 예쁜 스팟을 엄청 잘 데려가줍니댜
국제거리 근처에서 정규오빠가 웰컴드링크라고 사준 밀크티!
고마웡 잘마셨어 히히
너무너무 더워서 얼굴 식히는 용도로 사용했다 ㅎㅋㅎㅎ
그나저나 진짜 뷰가 낭만 그 자체였다... 혼자 여행왔다면 이런 예쁜 장소도 몰랐겠지?
아메리칸 빌리지 선셋은 진짜... 미쳤따...
이제 조오금 귀찮으니까 순서 상관없이... 쓸게욤
츄라우미 수족관 돌고래쇼 보러 가는길에 찍힌 너무나 mt 느낌나는 사진 ㅋㅋㅋㅋ
이 길도, 이날 하늘도 장난아니게 예뻤다..
(매일매일이 예쁘긴 했따 ㅎㅎㅎ)
수족관 구경하고 나와서 가챠에서 뽑은 거북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래상어 정규오빠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거 뽑아줘서 고마워ㅋㅋㅋㅋ잘간직할게
하루에 한번씩 쓰다듬어줘야지.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중간에 스타벅스 들려서 드라이브스루 하는데, 일본이라서 음료 주문하고 받는 위치가 오른쪽에 있는 게 너무 싱기했다. (당연한 거긴 함)
그리고 커피 잘마셨어 고마웡 준석오빠
진짜 맛있었던 이자카야,,,,, 4명이서 엄청 많이 먹었다 ㅋㅋㅋㅋㅎㅋㅎ
혼자 왔다면 너무나 몰랐을 현지인만 갈 것 같은 이자카야였다
하이볼이 우리나라 하이볼이랑 다르게 안달고 깔끔해서 더 맛있었따. 그리구 맥주 원래 안 좋아하는데 맥주까지 맛있었던 곳
분위기에 취해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성비 대박이었던 가게
일본인들도 많이 와서 먹는 듯 했다
음식을 배 모양 접시에 담아주는데 테이블에 배가 한가득이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잊지못할 카레 썰은,,, 카레 먹을 때마다 생각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집에서 오키나와에서 사온 골든 카레 먹으면서 웃참했다
정승제오빠 카레 먹으면 단톡방에 꼭 인증샷 찍어줘 기다리고있을게?
중간에 내려서 이런 맑은 바다랑 하늘도 보고☁
카페에 있는 고양이 보면서 힐링도 하고 ❤
짧은 나도 나름 길어보이게 찍어주는 사진짱 성준오빠 정규오빠 ㅋㅋㅎㅋㅎ
사진찍어주고 보내주느라 고생했어 고마워 ㅎㅎㅎ
그리고 대망의 스노클링 ~~
수영 못하는 나도 어찌저찌 예쁜 물고기들 구경하고 왔다! 너무너무 무서웠지만 다들 손도 잡아주고 옆에 있어줘서 극복할 수 있었어!!!!
울고싶었던 나
스노클링 하고 나서 수영을 배우고 싶어졌다
물을 극복할 수 있게 된 스노클링 경험😝
일본에서 처음 먹어본 마제소바
웨이팅이 정말 길었지만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눈물나게 맛있었다....ㅜㅜㅜㅜㅜ
+트래블 서치 참가하면 보장된 현지인 맛집 경험할 수 있음!
내가 찾아서 가고 싶은 곳 가도 되지만 이왕이면 보장된 곳이 좋잖아요 히히
그리고 급하게 마무리하는 후기
서로 선물한 쓸데없는 선물 들고 단체샷 〰
수정언니 공룡비눗방울 잘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깜찍
공항에서 인사 제대로 못해서 좀 아쉬웠따..... 난 눈물 흘릴 뻔 했는데.. 힝 다들 매정하게 가버렸어..
그치만 나중에 만나면 되니까. 꼭 만나자 ㅜㅜㅜㅜㅜ 부르면 달려갈게 진짜로
+트래블서치 일정은 진짜 하나하나 신경써서 짠 일정인 게 느껴졌다
혼자거나 친구랑 왔다면 절대 몰랐을 장소를 미리 가보고 엄선된 곳만 데려가주는 찐정성이 담긴 오키나와 일정이었다.
덕분에 엄청나게 예쁜 노을도 보고, 편하게 맛집도 가고, 맑은 바다도 많이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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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너무 너무 행복한 여름이었어
장난도 많이 쳤지만 누구보다 잘 챙겨준 사촌오빠 그 자체인 성준오빠
고래상어이자 우리의 사진짱📷 정규오빠
조용하게 웃기는 카레왕 준호오빠 (지금도 웃겨 ㅋㅋㅋㅋㅋㅋ)
마지막날까지 나랑 같이 놀아주고 날 품어준 희준언니...♥ (언니라서 다행인 마지막 하루였어)
공항에서 처음 둘이 만난 날이 기억나는.. 너무나 배려심 넘치고 잘 챙겨주는 날씨여왕 수정언니
따라갈 수 없는 개그를 치는 웃긴 준석오빠 (다음에 참가할 때는 번호 적어가자)
나만의 쨈민이 술쟁이 똑똑이 성연이 (개강 화잇팅)
완전 무뚝뚝할 것 같은데 사실은 다 챙겨주는 상우오빠 (운동갈게.)
하루 늦게 와서 아쉬웠던 ㅜㅜㅜ 나만의 선배님 민정언니
어떻게 이렇게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을까
너무 행복했어♥
트래블서치 짱! 우리 짱!
#트래블서치를 다녀온 사람들의 솔직한 이야기!
트래블서치 신청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민할 시간이 아까우니까 신청하세욧!!!!!!! 제발...ㅜㅜ
(그리고 이미 신청한 사람들은 선크림이랑 모자, 선글라스 챙겨오세욧...)
올해 휴학하면서 가장 잘한 일 하나를 꼽자면 트래블서치를 신청한 일이다!
혼자 있는 건 좋지만 혼자 여행을 가본 적도 없고 , 일정 짜기도 귀찮고, 덤벙대는 나에겐 트래블서치를 본 순간 '어?이거다!' 싶었다
MBTI 중 I 90%인 나에겐 사람들과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 이거 사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삶에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했던 나는 충동적으로 트래블서치 신청을 하고, 비행기를 예매했다.
기다림 끝에 오키나와에 도착하고 인솔자 오빠들과 참가자들을 만난 순간 내 걱정은 사라져버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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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우미카지테라스를 갔는데... 진짜 미친듯이 뜨거웠다
그러다 발견한 "시원한 점내"가 붙여진 카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한 와중에 다들 홀린듯이 카페 안으로 들어갔따
카페가 너무너무 시원했다,,, 나가기 싫었다
그리고 카페에서 나와서 찍은 첫 단체사진!
아직 어색어색 😄 ㅋㅋㅋㅋㅋ 준호오빠 어디봐?
+ 다들 인생샷 건져갈 수 있음!! 사진을 엄청 열심히 찍어주고, 예쁜 스팟을 엄청 잘 데려가줍니댜
국제거리 근처에서 정규오빠가 웰컴드링크라고 사준 밀크티!
고마웡 잘마셨어 히히
너무너무 더워서 얼굴 식히는 용도로 사용했다 ㅎㅋㅎㅎ
그나저나 진짜 뷰가 낭만 그 자체였다... 혼자 여행왔다면 이런 예쁜 장소도 몰랐겠지?
아메리칸 빌리지 선셋은 진짜... 미쳤따...
이제 조오금 귀찮으니까 순서 상관없이... 쓸게욤
츄라우미 수족관 돌고래쇼 보러 가는길에 찍힌 너무나 mt 느낌나는 사진 ㅋㅋㅋㅋ
이 길도, 이날 하늘도 장난아니게 예뻤다..
(매일매일이 예쁘긴 했따 ㅎㅎㅎ)
수족관 구경하고 나와서 가챠에서 뽑은 거북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래상어 정규오빠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거 뽑아줘서 고마워ㅋㅋㅋㅋ잘간직할게
하루에 한번씩 쓰다듬어줘야지.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중간에 스타벅스 들려서 드라이브스루 하는데, 일본이라서 음료 주문하고 받는 위치가 오른쪽에 있는 게 너무 싱기했다. (당연한 거긴 함)
그리고 커피 잘마셨어 고마웡 준석오빠
진짜 맛있었던 이자카야,,,,, 4명이서 엄청 많이 먹었다 ㅋㅋㅋㅋㅎㅋㅎ
혼자 왔다면 너무나 몰랐을 현지인만 갈 것 같은 이자카야였다
하이볼이 우리나라 하이볼이랑 다르게 안달고 깔끔해서 더 맛있었따. 그리구 맥주 원래 안 좋아하는데 맥주까지 맛있었던 곳
분위기에 취해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성비 대박이었던 가게
일본인들도 많이 와서 먹는 듯 했다
음식을 배 모양 접시에 담아주는데 테이블에 배가 한가득이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잊지못할 카레 썰은,,, 카레 먹을 때마다 생각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집에서 오키나와에서 사온 골든 카레 먹으면서 웃참했다
정승제오빠 카레 먹으면 단톡방에 꼭 인증샷 찍어줘 기다리고있을게?
중간에 내려서 이런 맑은 바다랑 하늘도 보고☁
카페에 있는 고양이 보면서 힐링도 하고 ❤
짧은 나도 나름 길어보이게 찍어주는 사진짱 성준오빠 정규오빠 ㅋㅋㅎㅋㅎ
사진찍어주고 보내주느라 고생했어 고마워 ㅎㅎㅎ
그리고 대망의 스노클링 ~~
수영 못하는 나도 어찌저찌 예쁜 물고기들 구경하고 왔다! 너무너무 무서웠지만 다들 손도 잡아주고 옆에 있어줘서 극복할 수 있었어!!!!
울고싶었던 나
스노클링 하고 나서 수영을 배우고 싶어졌다
물을 극복할 수 있게 된 스노클링 경험😝
일본에서 처음 먹어본 마제소바
웨이팅이 정말 길었지만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눈물나게 맛있었다....ㅜㅜㅜㅜㅜ
+트래블 서치 참가하면 보장된 현지인 맛집 경험할 수 있음!
내가 찾아서 가고 싶은 곳 가도 되지만 이왕이면 보장된 곳이 좋잖아요 히히
그리고 급하게 마무리하는 후기
서로 선물한 쓸데없는 선물 들고 단체샷 〰
수정언니 공룡비눗방울 잘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깜찍
공항에서 인사 제대로 못해서 좀 아쉬웠따..... 난 눈물 흘릴 뻔 했는데.. 힝 다들 매정하게 가버렸어..
그치만 나중에 만나면 되니까. 꼭 만나자 ㅜㅜㅜㅜㅜ 부르면 달려갈게 진짜로
+트래블서치 일정은 진짜 하나하나 신경써서 짠 일정인 게 느껴졌다
혼자거나 친구랑 왔다면 절대 몰랐을 장소를 미리 가보고 엄선된 곳만 데려가주는 찐정성이 담긴 오키나와 일정이었다.
덕분에 엄청나게 예쁜 노을도 보고, 편하게 맛집도 가고, 맑은 바다도 많이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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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너무 너무 행복한 여름이었어
장난도 많이 쳤지만 누구보다 잘 챙겨준 사촌오빠 그 자체인 성준오빠
고래상어이자 우리의 사진짱📷 정규오빠
조용하게 웃기는 카레왕 준호오빠 (지금도 웃겨 ㅋㅋㅋㅋㅋㅋ)
마지막날까지 나랑 같이 놀아주고 날 품어준 희준언니...♥ (언니라서 다행인 마지막 하루였어)
공항에서 처음 둘이 만난 날이 기억나는.. 너무나 배려심 넘치고 잘 챙겨주는 날씨여왕 수정언니
따라갈 수 없는 개그를 치는 웃긴 준석오빠 (다음에 참가할 때는 번호 적어가자)
나만의 쨈민이 술쟁이 똑똑이 성연이 (개강 화잇팅)
완전 무뚝뚝할 것 같은데 사실은 다 챙겨주는 상우오빠 (운동갈게.)
하루 늦게 와서 아쉬웠던 ㅜㅜㅜ 나만의 선배님 민정언니
어떻게 이렇게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을까
너무 행복했어♥
트래블서치 짱! 우리 짱!